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고레 패밀리 (문단 편집) === 보스의 조건 === * 블러드 오브 본고레 본고레 패밀리의 보스는 초대의 혈족인 ''''블러드 오브 본고레''''를 이은 자(다시 말해 '''순수혈통''')만이 될 수 있기에, 역대 보스들은 모두가 그 핏줄을 잇고 있다.[* 다만 [[본고레 세콘도]]가 프리모의 직계(즉 아들)일 가능성은 0이고 필시 형제나 종형제로 추정되는지라, 직계가 아니라 방계라도 블러드 오브 본고레로 취급되는 듯하다. 본고레 혈통의 시초는 지오토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 다만 10대인 츠나는 지오토의 직계자손이다.] 핏줄을 잇지 않은 자는 [[본고레 링]]을 꼈을 시 반지가 그 사람을 거부한다고 한다. 특이사항으로 이 블러드 오브 본고레를 이은 자는 통상의 사람으로서는 느낄 수 없는 것까지 다 감지해 낼 수 있는 능력, 이른바 '''[[초직감]]'''을 가진다.[* [[XANXUS]]는 링 쟁탈전 초반에 하프 본고레 링이 모조임을 알아채는데, 이에미츠의 입으로 초직감이리라 언급되었으나 후일 본고레 혈통이 아님이 드러나 미묘해졌다. 하지만 초대와 츠나와 똑같이 2대와 XANXUS가 모습이 닮았다는 묘사가 있으며 이후로도 초직감을 보유했다는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온다. 어쩌면 혈통 자체는 만족하나 봉고레의 보스로서 자격이 없다고 링이 판단했을 수도 있다. 일단 본고레 역대 최악이라는 수식이 붙을 정도의 쿠데타를 일으킨 것도 모자라 본고레 총본부도 모르게 9대를 납치하고 은밀하게 반란을 모의한 걸 생각하면...] * 전설의 시련 본고레의 보스가 되기 위해서는 본고레 패밀리가 권력을 추구하며 범한 업을 이을 각오가 있는가를 시험받는 전설의 시련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이 시련은 생사를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행해지며, 시련을 겪고 나면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츠나의 시련 과정은 다음과 같다. [[롤(박스병기)|롤]]의 구침태 속에서 츠나의 생사가 위험해지자 끼고 있던 [[본고레 링]]에서 본고레 마크 모양의 빛이 뿜어져 나와 츠나에게 본고레의 '업'에 관한 환영을 보여주었고, 츠나가 "이런 잘못을 이어가야 한다면 '''내가 본고레를 부숴버리겠어!!!'''"란 말을 외치자 츠나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던 가면을 쓴 사람들이 모두 가면을 벗고 모습을 드러낸다. 그들은 본고레의 역대보스들이였고, 그 자리에서 본고레의 증표를 계승해 츠나는 [[X글러브]] V.V.R을 얻게 된다. 리본이 말하길, 그런 대답으로 시련을 통과한 사람은 츠나가 유일할 것이라고.[* 어찌보면 당연한 게 계승을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잘 따르겠습니다.' 나 '잘 이어받겠습니다.' 등의 대답으로 통과하는 경우가 대다수지, '뭐가 이따위야? 이딴 거라면 내가 부숴버리겠어!' 라며 으름장 놓는 이단아(...)를 후계자로 삼는다는 것부터가 웃긴 일이다. 물론 초대 보스인 지오토가 [[자경단|본고레 패밀리를 창설한 진짜 목적]]을 생각하면 오히려 츠나의 대답이 프리모가 바랬던 대답일 것이다.] * 죄 역대 보스에게 대대로 전해진 물건으로 그 정체는 병에 든 누군가의 [[혈액|피]]이다. 공식적으로 본고레의 보스자리를 물려받는 계승식에서 새로운 보스는 이것을 같이 물려받게 된다. 이후 이 피는 [[시몬 패밀리]]의 초대 보스인 [[시몬 코자토]]의 피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타르보]]는 이것과 쌍을 이루는 [[지오토(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지오토]]의 피인 ''''벌''''을 가지고 있었다.--[[죄와 벌]]?-- 이것들에 관한 비밀은 아직까지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본고레가 보관 중이던 이 '죄'는 이미 엔마가 시몬 링에 뿌려 파워업하는데 써버려서 이제 없다.--[[XXX는 죽었어 이젠 없어|죄는 쏟았어 이젠 없어]]-- 그리고 이건 '벌'도 마찬가지. 벌은 츠나네 일행의 파워업을 위해 [[본고레 링]]에 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